“중고차 시장을 혁신하는 (주)오토네이션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투명한 중고차 거래에 앞장서는 이가 있다. 바로 서울 강서구에 있는 ㈜오토네이션 김봉수 대표다.

㈜오토네이션은 2003년 신안자동차로 출발, 2017년 현재의 이름으로 법인 전환 및 상호 변경하여 지금에 이른업력 21년의 자동차 전문기업이다.

김봉수 대표는 ㈜오토네이션의 무한한 성장 가능성을 강조했다.

㈜오토네이션은 차량 매입부터 판매까지, 직원들의 철저한 교육과 직영화 및 100% 자기자본을 통한 차량 구입으로 매물에 대해 확실히 책임지는 철저한 관리를 시행하고 있으며, 해외 수출, 폐차, 할부, 리스, 보험, 이전 대행 등 자동차 구입·판매하고 있다.

투명하고 신속한 원스톱 서비스가 대표적으로 성능 평가와 품질 보증 지원과 A/S는 물론 차량 매입과 차량 이력 관리 등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정리해 허위 매물을 걸러내고 있으며 소비자에게 정확한 차량 정보를 제공해 소비자의 신뢰를 얻고 있다는 게 김 대표의 설명이다.

또한 자체 직영화 시스템을 통해 회사에서 관리하고 완벽하게 책임까지 지는 이들의 시스템은 고객들에게 원칙과 신뢰를 바탕으로 다가가고 있다.

대기업의 중고차 시장 진출에 대해 “새로운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한 김 대표는 “해당 차량에 대해서는 딜러 매입가나 고객 판매가 모두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면서 “가격과 품질이 모두 높아질 가능성이 커지는 만큼 고객의 선택을 받기 위한 품질 경쟁이 치열하게 펼쳐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러면서 대기업 진출로 시장 선진화를 기대했다. 김 대표는 “품질 경쟁은 당연히 기존 딜러들의 수익성을 낮출 개연성이 커지지만 장기적으로 허위 매물의 주된 책임이 있는 알선 딜러 시장은 사라질 것”이라며 “기존의 관습대로 영업을 해왔던 혁신 없는 사업자들은 자연스럽게 도태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 시장은 매입 딜러가 매입한 차량을 온라인으로 다이렉트 판매하는 방향으로 변경될 것”이고 “새로운 혁신 기술과 지금까지 없던 새로운 프로세스를 소비자에게 제공하는 사업자에게는 대기업 시장 진출이 오히려 더 좋은 기회일 수 있다”고 전망했다.

고객으로부터 신뢰받는 기업, 선진화 된 중고차 시장을 만들어가겠다는 김 대표는 좋은 상품을 제공하기 위한 꼼꼼한 검수와 철저한 관리, 사후 처리까지도 확실하게 책임지는 자세는 어디까지나 기본이 되어야 하며, 그 이상의 가치를 고객에게 전달하기 위해선 ‘신뢰’받는 딜러가 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중고차의 핵심 키워드는 신뢰”라고 말한 김 대표는 앞으로도 품격 있는 중고차 산업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오토네이션 김봉수 대표는 지난 25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4 글로벌 신한국인 대상’ 시상식에서 고객만족신뢰경영인 권영세(전 통일부 장관) 국회의원 상을 수상했다.

“중고차 시장을 혁신하는 (주)오토네이션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 자동차 < 경제 < 기사본문 – sisa대한뉴스 (sisadh.com)
출처 : sisa대한뉴스(http://www.sisadh.com)